박준형 씨는 "드래곤볼 오디션 보러 갔었을 때 뻥 하나도 안 치고 줄 서서 오디션 했다"고 말했다. 그는 "난 안 붙었겠다 했는데 전화가 왔다. 곧바로 god 동생들한테 전화해서 나 이제 할리우드 간다고 했는데, 개봉일 날 보고 '하... 망했네' 싶었다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
"음악은 언제부터 시작했냐"는 질문에 오혁 씨는 "중학생 때 음악을 하고 싶어서 혼자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다"고 답했다. 그는 "나중에 한국에 와서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시작했다. 그전에는 중국에서 살았었다"고 말했다. 오혁 씨는 과거 방송에서 한국어, 영어, 중국어 3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.